35억원 브라

2009-10-28     편집국

명품보석 브랜드인 다미아니가 디자인한 '할리퀸 판타지 브라'를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모델 마리사 밀러가 선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이 브래지어는 총 2300개의 화이트·샴페인·코냑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으며 하트형의 16캐럿짜리 황갈색 다이아몬드 펜던트가 달려 있다.

이 브라에 들어간 다이아몬드는 총 150캐럿이며 가격은 300만 달러(한화 약 35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