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에 모여든 홍어떼 ‘물 반 홍어 반’, 66년 만에 풍어 2009-10-27 백아름 기자 26일 전남 신안군 흑산수협에서 직원들이 위판된 홍어에 바코드를 부착하고 있다. 이날 거래된 위판량은 어선 6척이 잡아온 3000여 마리로 흑산수협 설립 이후 66년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