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결혼 22일만에 첫 공식발표

2009-09-15     편집국


미국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가 결혼 22일만에 첫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연극연화과 박사과정 첫 수업에 참석을 위해 한양대를 찾은 이영애는 "행복하며"며 첫 소감을 밝혔다.

"누구나 다 장단점은 있겟지만 제게는 모든 것이 좋다.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며, 사랑 이상의 깊은 감정이 있다"며 남편 정모 씨에 대한 감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