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컨설팅’ 통해 안정적인 생애설계 지원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 선택이 최우선

2009-09-10     공동취재단

지난 1958년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의 창립이념으로 설립된 교보생명은 지난 50여 년 동안 고객중심경영과 투명한 윤리경영을 추구하며 세계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해 왔으며, 금융업계 최초로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존경 받는 30대 한국기업’에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그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으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교보생명 강서중앙FP지점은 정직하고 성실한 경영활동을 펼치며 교보생명 기업 브랜드 가치를 한층 상승시키고 있다. 그 중심엔 고객중심의 철저한 생애재무설계로 100% 고객만족을 이끄는 강서중앙FP지점 지점장 양준호 CFP가 있다.

생애재무 설계는 행복을 위한 지름길
강서중앙FP지점은 ‘생애설계전문가가 일하는 곳’을 모토로 삼고 있다. 이는 곧 지점장 양준호CFP 의 철학과도 같은 맥락을 지닌다.
생애재무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생애재무설계를 일회성 계획이나 금융상품의 가입 목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양준호 지점장은 “생애재무설계는 기존에 단순히 돈을 불리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것을 넘어서 고객이 가진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고객 삶의 방향에 맞추어 고객을 위한 투자를 하도록 안내해주는 길라잡이 역할”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항상 “제1의 자산관리는 자신의 직업에서 최선을 다해 그 직업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고객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고, 자산관리는 이 분야의 전문가에게 맡기시는 것이 현명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요즘 같이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전문적인 지식 없이 고객 스스로가 생애재무설계를 하게 될 경우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또한 안정된 노후를 맞이하고 싶은 30~40대 고객들에게는 장기투자를 권한다. 실제로 라이프사이클을 보면 생애주기는 저축가능기간과 자금집중기, 노후생활기로 나눠지는데 자금집중기인 30~40대에 소비를 최소화시키고 10년 이상 미래를 준비하면 고객들이 원하는 안정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기투자는 적은 금액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2년~3년이 아닌 최소 10년 이상을 내다보면 안정적인 생애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생애재무설계 방법이다.

이렇듯 생애재무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금융업계 경계선이 무너지고 있어 자칫 고객들의 판단에 혼선을 줄까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이에 양준호 CFP는 “최고의 금융상품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들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이 곧 최고의 금융상품인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최고의 금융상품이라고 무턱대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생겨야 지속적으로 상품 유지가 가능하고 생애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금융상품은 고객들이 잘 선택한 것인지 가입 당시에는 사실상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여실히 드러나는 상품이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객의 성공을 위한 설계판매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
양준호 CFP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철두철미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지점 FP들의 발전을 위해 변액자격증, 증권펀드상담사, AFPK, CFP 등 전문자격 취득을 목표로 삼아 종합적인 금융 상담역량을 키워나갈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유지고객 서비스와 고객상담 능력 증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CFP란 직업을 통해서 자기계발과 성취, 자아실현을 이뤘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조직원을 이해하며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는 회사에서는 완벽한 상사지만 가정에서 만큼은 못난 남편이자 아빠이다. 생애재무설계라는 일이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가 정작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 3년 간 가정에 많이 소홀했었다. 요즘은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휴일이면 아내보다 먼저 일어나 집안 청소를 하고 가족과의 외식시간을 갖고 있다. 가족사랑은 실천할수록 직업에 대한 자긍심도 더욱 높아진다는 것이 양준호 CFP의 경험담이다.

그는 요즘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저금리 고령화 사회를 맞아 금융환경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시장흐름 파악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생애재무설계와 관련한 경제서적 외에 소설, 문화관련 서적 등을 탐독하며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더욱 많은 학습과 노력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키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고객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세상에는 공짜와 비밀이 없다.’ 양준호 CFP는 고객과의 생애재무 설계에 있어 이 말 만큼 진리인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정직하고 깨끗한 윤리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고객과 CFP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주고 싶다는 그에게서 진정한 생애재무설계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