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삶이 완성되는 향기나는 공간, J-HOUSE

한강을 품은 천혜의 명당, 고급 커뮤니티 형성되는 곳

2009-09-04     이지영 기자

자연과 전통을 고스란히 가져온 삶의 공간
그 ‘특별한 소수’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더욱 경이롭다.
우리나라의 가장 부촌에서 느끼는 자연의 향기, J-HOUSE의 매력은 이 오묘한 조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연을 담은 공간미학과 거주자의 문화와 예술적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은 단순한 보금자리로서가 아니라 마치 예술작품 속에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남산을 뒤로하고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이 가지는 공간위계와 여백의 미를 간결한 면과 선을 사용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또한 한강의 조망을 극대화하고 각 방에서 자연의 햇살과 바람, 하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자연과의 호흡을 통해 공간의 풍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J-HOUSE는 욕심스럽게도 ‘아트 레지던스’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다. 한옥의 기본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현대와 전통을 넘나드는 공간, 이곳에 들어서면 포근한 미소와 여유로운 삶의 향기가 절로 배어 나온다.

모든 공간을 다 보지 않아도 오롯이 몸과 마음이 머무는 곳, J-HOUSE는 그런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기획, 설계, 시공 전 단계에 깊은 정성과 장인정신을 쏟아부어 집안 곳곳이 커다란 예술작품이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모던한 외관, 집안 어디서도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구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한 주거공간을 위한 세심한 배려이다. 그렇다고 모든 게 특별한 것만은 아니다. 각 공간의 쓰임에 맞게 효율성과 편안함을 적절히 섞었기에 더욱더 마음이 머무른다.

진정한 상류층의 격조높은 커뮤니티
이러한 고품격 주거공간에서 무시하지 못할 또 하나의 조건은 사회적 커뮤니티의 형성이다. 세련된 아름다움과 자부심의 공간을 함께 향유할 인적 네트워크는 J-HOUSE를 선택한 사람들만의 특권. 깊은 안목과 남다른 감각을 지닌 우리나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손색없는 주거공간이 될 것이다.

J-HOUSE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아이템은 가치있는 삶을 완성시키는 수단이다. 세대별 전용차고, 아웃도어형 키친, 마스터&메이드 키친은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이곳만의 특혜다. 여기에 덧붙여 특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Member′s cinema, screen golf, Member′s bar는 격조높은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내 인생에 있어 두 번 오지 않을 기회, 우리 사회의 진정한 상류층을 위한 한정된 공간 J-HOUSE 속에서 완성되는 내 삶에 대해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천혜의 명당, 그 속에 자리잡은 J-HOUSE
남산과 한강을 품은 천혜의 명당 한남동유엔빌리지는 명실공히 정치·경제·외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HOUSE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룹 총수들의 저택과 세계 각국의 대사관이 밀집해 있으며 최고급 주거지의 격조높은 생활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는 곳의 중심부에 위치했기에 그 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중심지로 국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당신, J-HOUSE에 사세요?”
이 물음이 당신의 모든 것을 대변할 것이다.


J-HOUSE 탄생으로 더욱 주목받은 CJ건설(주)
지난 2008년 새롭게 비상하는 기업이 되고자 CJ개발(주)에서 CJ건설(주)로 사명을 바꾸고 차별화된 서비스 문화와 고품격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정성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동고동락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고급주거, 시니어 주택, 골프·레저 산업, GMP, 물류기지 개발 등을 전략상품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고품격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역시 CJ건설”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비결. 혼을 담은 건설사의 대명사가 되기 위한 CJ건설의 노력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 건설 전문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한 경영철학이 있다면.
첫째는 ‘하면 된다’. 어떤 일이든 절대 안되는 일도 있기 나름이다. 그러나 뚝심을 갖고 임한다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둘째는 ‘정직하라’. 건설 특성상 일부 불합리한 관행이 있긴 하지만 결국에는 정직이 승리하기 마련이다. 셋째는 ‘대인관계는 진실되게 하라’.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사라진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대인관계만큼 중요한 사회생활은 없다.

■ J-HOUS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이하우스의 차별성과 경쟁력에 대해.
고급빌라라 하면 으레 넓은 평수에 고급 자재만 생각하는데, J-HOUSE는 이러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바꾼 빌라다. 사방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내가 사는 공간은 내가 연출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적 여백의 미를 살리도록 했다. 또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한국적 미풍양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건설산업에 대한 비전은.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수익성, 매출만 쫓는 것보다는 주택공간의 하드웨어적인 것에서 이제는 그 안에서의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각을 돌려야 할 때다. 또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에 맞게 친환경적인 그린 빌딩을 만들어야 한다. 건설도 그에 맞는 사업으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여기서 좀더 나아간다면 향후 통일에 대한 대비, 또한 글로벌을 넘어 우주시대에 대한 대비까지도 우리나라 건설인들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본다. 현재 우리나라의 건설 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여기에는 선배 건설인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현대건설 재직시 해외사업 초창기에 영국감독관들이 우리나라 건설인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말그대로 무식한 기술자를 대하는 눈빛이었다. 그후 짧은 기간안에 그들이 가지지 못한 기술력을 갖추어 그 나라에 들어가 영국기술자들을 가르치며 건설사업을 했을때의 감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지금 건설업에 몸담고 있거나 향후 건설업에 종사할 후배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건설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