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피파20세월드컵조직위-법무법인 율촌 법률자문 업무 협약

2016-05-10     공동취재단

[시사매거진]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와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우창록)이 법률 자문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서울 용산구 포 포인츠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된 상호협력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정몽규 위원장과 곽영진 부위원장, 법무법인 율촌(이하 율촌)의 우창록 대표변호사와 오지철 고문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측 대표의 협약서 날인과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대 법무법인 중 하나인 율촌은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7 FIFA U-20 월드컵’의 성공개최 및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최고 수준의 법률 자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조직위는 율촌의 제반 지원 사항들을 언론 및 축구팬과 공유하며 U-20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본 협약은 조직위 해산일까지 효력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