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원화성 소폭 상승 '리비안 국내 상표권 등록'
2021-09-07 전우용
대원화성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49분 기준 대원화성은 전일대비 1.23% 상승한 371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의 상승세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국내 상표권을 등록하면서 한국 진출 가능성의 기대감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특허청에 따르면 리비안은 엠블럼과 함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 전기 픽업트럭 R1T 등 제품명에 대해 상표 등록을 마쳤다.
한편 대원화성은 합성피혁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이다. 최근에는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차내장재, IT(반도체 및 LCO용)용 등 사용폭을 확대하는 등 아이오닉5에 이어 리비안에 친환경 시트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