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기부, 선행의 아이콘 등극
2021-09-07 전우용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행보를 펼쳤다.
유병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아지는 일!! #취약계층여성생리대지원"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저요" , "유병재 의외다" , "유병재 다시 보인다" 등의 호평일색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병재는 그동안 학대 피해 아동, 집중 호우 수재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세이브더칠드런, 유기동물입양단체, 강원도 산불 피해 등 꾸준한 기부를 지속해왔다.
한편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며 충남 홍성 출신으로 배우, 가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