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코로나 43명 추가발생 '확진자 접촉'

경기도 수원시는 7일 0시기준, 코로나19 관련해 (6일) 수원시에서 확진환자 43명 (수원 확진자-5280~5322)이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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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환자 43명 중 37명은 수원시 거주자 (장안구 6명, 권선구 13명, 팔달구 7명, 영통구 11명)이고, 6명은 타지역 거주자이다. 진단검사 동기는 가족 · 지인 확진환자 관련 15명, 직장 관련 13명, 유증상 14명 (의료기관 코로나 검사 권고 포함), 해외입국자 1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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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환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 이동경로 현장조사,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 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감염병 환자의 개인정보 · 사생활 보호 관련 감염병예방법 시행령 (2020.12.30. 시행)에 따라 확진환자의 동선 중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장소’가 확인되는 경우 별도로 공개해 진단검사를 요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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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월) 추가로 확인된 집단감염 사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