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더 휴’ 타운하우스 분양

2021-09-05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최근 분양시장에 타운하우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층간 소음 문제 대두 등 각종 이슈가 겹치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최근 ‘더 휴’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분당, 판교와 인접한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조성된 ‘더 휴’는 총 5세대 단지형 타운하우스이다.

최근 도심에서의 생활을 벗어나 자연경관을 누리며 살고자 하는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타운하우스 ‘더 휴’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 자연경관도 뛰어나 편안한 도심 생활과 느긋한 전원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단지는 대지면적 약80평, 건축면적 약50평, 지하1층부터 지상2층, 탑층 구조로, ▲지하층 주차장·알파룸·취미실·화장실·외부중정·창고·현관통로 ▲1층 잔디마당·외부중정·거실·보일러실·화장실·주방 ▲2층 방2개·화장실 ▲탑층 다락방·하늘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교산이 한 눈에 보이는 조망권과 채광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남향으로 설계되어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 고기리계곡, 다이노스타, 코코몽에코파크가 가까이 있으며, 광교산 체육공원과 낙생저수지도 위치해 있어 가까운 위치에서 쾌적한 자연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도 품고 있다. 용인 서울고속도로 서분당 IC가 인접해 있어 판교와 수지, 분당, 서울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신분당선 광교역·동천역·미금역·정자역 모두 차로 20분내에 위치해 있으며, 판교 운중동 차로 20분, 판교역·강남역·잠실역·용산역·광화문역까지 약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어 실거주지로 삼은 수요자들의 편리한 이동이 예상된다. 

한편, ‘더 휴’ 타운하우스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진행하며, 현재 분양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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