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우회 '경비전화' 56-3894번 개통으로 '전현직간 소통 활발 기대'

2021-09-02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전라북도경우회(회장 한기만)은 지난 8. 31 전북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경우회 사무실에 일선 경찰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경비전화를 개통했다.

이번 경비전화 개통으로 전 · 현직 경찰관과 유대강화와 각종 치안활동에 신속한 협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우회원들 역시 언제 어디서든 파출소 등에서 경찰정 및 경우회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아 실질적인 경우회 발전과 치안협력 활동이 활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기만 전북경우회장은 "신임 전북경우회장 취임 후 침체되어 있던 경우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우수한 치안인력의 사장화가 아닌 제2의 실질적 치안 봉사와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이형세 전북청장님과 함께 경비전화 개통부터 하나씩 하나씩 신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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