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전주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현장 중심 의정활동, 지역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 향상에 기여
2021-08-30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시의회 서난이(우아1·2동, 호성동) 의원이 30일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강동화 회장)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서 의원은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복지, 환경, 경제 등 시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지역의 현안과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적극적인 정책 제안 및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서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은 “지역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서 의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 위상 정립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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