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루체음악학원 박혜진 원장 제자 만7세 피아노 신동, 피아노 협연
2021-08-26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지난 2017년 9월 개원한 세종특별자치도 새롬동에 위치한 SJ루체음악학원 대표 박혜진 원장은 SBS에서 방영됐었던 ‘영재발굴단’ 및 여러 매체에 출연하였으며, 많은 열정과 노력으로 꿈을 가진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박혜진 원장의 이러한 노력이 나타나기라도 한듯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아이들이 SJ루체음악학원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이번 피아노 협연으로 화제가 된 피아노 신동은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는 제자 BENTLEY PENN은 만7세의 어린 나이로 놀라운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SJ루체음악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국내외 콩쿨에서 대략 30회 이상 모두 1위를 수상한 화려한 경력과 미국 카네기홀은 물론 여러 초청 연주회에도 수회 참여하였으며, 지난 19일에는 잠시 귀국 하여 서울 영산 아트홀에서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협연 국내 내한 공연을 대성공적으로 마쳤다.
BENTLEY PENN은 이 날 공연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실력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SJ루체음악학원의 박혜진 원장은 “모든 루체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더 큰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이다”라며 “BENTLEY PENN과 SJ루체음악학원의 전도유망한 아이들의 행보도 계속해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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