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의 진화…‘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 아파텔 분양

2021-08-26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른데다 청약경쟁까지 치열해진 탓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아파트 분양 물량은 더욱 줄어들 예정으로 그 수요가 청약 및 주택규제를 상대적으로 덜 받으면서도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는 것.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공급되는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6만681가구로 지난해 공급된 6만5,197가구와 비교해 7% 정도 줄어든 수치지만 소형 아파트의 주 수요층인 1~3인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이렇듯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를 높이고 있고 그에 발맞춰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진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가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구조와 우수한 입지,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아파텔로 주목받고 있다.

신분당선 오목천역과 고색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에 신분당선 호매실역 개통(예정)시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약 40분대에 연결된다. GTX-C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2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고 지하철 1호선 및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KTX수원역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기 좋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53.18~71.08㎡ 총 159실로 구성되며 호매실 브랜드 아파텔로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구조를 가진 고품격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전용면적 53.18~71.08㎡의 2~3룸 구조로 1∼2인 가구 물론 신혼부부 등 다인가구의 거주도 가능하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무상 옵션도 인상적이다. 천장형에어컨(거실 및 각방),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시스템, 드레스룸, 일체형비데, 양문형냉장고(BESPOKE), 드럼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3구 인덕션 등을 전실 무상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공용(개별) 창고는 물론 무인택배, ITC공용사무공간, 입주민공동회의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공동 커뮤니티가 갖춰질 예정이며 음성인식 IoT, 원패스시스템,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위치, 스마트 환기시스템, 외부제어시스템 등으로 스마트한 홈IoT시스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되며 DSR 대출규제가 없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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