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클러스터 개발특구 사업 통한 인구유입 기대,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분양 중

2021-08-27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청량리 인근 홍릉에 약 4천7백여 개의 일자리가 들어설 수 있는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최고의 바이오 의료 벤처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이에 청량리역 인근의 복층 오피스텔 청량리역 ‘렉스프라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청량리역 ‘렉스프라임’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위치한 청량리 오피스텔 중 유일한 복층형 구조로 오피스텔 287실, 근린생활시설 48실로 마련되며 지상 20층, 지하 2층, 주차 대수 156대가 함께 조성된다.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세탁기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 될 예정이다.

청량리역과 1분 거리에 인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청량리역 ‘렉스프라임’은 1호선을 포함한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원선, KTX, 면목선 등 다양한 교통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GTX-B를 포함한 강북 횡단선 등 5개의 신설 노선을 통과하여 서울 최대의 프리미엄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다. 가까운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여 교통의 허브라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청량리 4구역 재정비, SRT개통,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청량리 종합시장 포함)으로 앞으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변엔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학생들의 수요와 청량리역을 드나드는 직장인들의 수요로 풍부한 임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거주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생활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업시설과 더불어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 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한편 총 443억원의 비용을 들여서 추진되는 전농588~배봉로~답십리길 방면으로 연결 고가도로 추진사업은 전농 답십리 뉴타운 및 청량리일대 차량 및 보행자 등의 접근경로를 다양화하고 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 착공하여 2021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렉스프라임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역은 신규 개발, 교통 환경, 주거 환경 등으로 인해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개발 호재로 인해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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