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의 시대 민간 탐정자격증 현직 탐정 직접 지도
임병수 KCI 한국탐정연맹 상임대표가 직접 탐정실무전수
[시사매거진]현직탐정으로 구성된 KCI한국탐정연맹(상임대표 임병수)은 경찰청 등록 탐정전문 자격증인 'KCI 탐정사' 자격취득과정 2급 제3기 과정을 오는 28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KCI한국탐정연맹 임병수 상임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중의 하나인 국내 탐정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며 'KCI 탐정사' 교육과정을 준비해왔다. 그 결과 KCI 한국탐정연맹은 올해 초 1월 주무부처인 경찰청의 승인을 받았으며, 경찰청 승인 탐정 전문 민간자격증인 'KCI 탐정사'자격취득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 상임대표는 "민간자격증에 '경찰청 승인'등 허위 문구가 포함된 자격증, 흥신소·심부름센터에서 무작위로 발급하는 자격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간씩 2주간 진행될 이번 자격과정에서는 탐정학 개론, 탐정 필수관련법, 탐정 실무기법, 탐정 실무사례 총 4과목을 교육받게 되며 코로나19 상황과 전국의 탐정자격 관심자의 편의를 위해 전 과정을 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KCI 한국탐정연맹 정회원, 전 현직 경찰수사관, 군 간부 및 직업군인 전역자, 현 탐정업체 대표 및 종사자, 탐정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에게 교육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KCI 한국탐정연맹을 이끌고 있으며 12년차 탐정인 임 상임대표는 자격증 취득후에 즉시 개업을 할 수 있도록 제대로된 탐정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오랜 기간동안 탐정업을 운영해온 모든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여 국내에 건강한 탐정을 양성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중파와 종편의 예능프로 등 다수의 언론과 방송에 출연한바 있는 임 상임대표는 이미 국내에서 유명 탐정으로 알려져있다.
유튜브 채널 '임병수의 탐정방송'을 운영중인 임 상임대표는 '고(故) 손정민군 한강 의문사 사건 '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앞장서고 있어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미 탐정업을 법제화하여 운영하고 있는 OECD 36개국처럼 국내에도 곧 도입될 새로운 블루오션분야인 탐정업에 뜻을 두고있는 예비 탐정들은 관심가져볼만 하다.
국내에 불고 있는 신 직업의 블루오션 분야인 탐정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탐정의 천하통일을 꿈꾸고 있는 임병수 상임대표의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가의 공권력이 닿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사적인 문제 해결과 사적 권리 보호 등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