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장터 전북으뜸 한가위 명품판매전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가격을 싹둑! 15~20% 할인 및 제휴카드 10% 추가할인 다양한 이벤트와 일부품목 택배 무료배송

2021-08-25     하태웅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전라북도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온라인몰, 거시기장터(jbplaza.com)에서‘전북으뜸 한가위 명품판매전’을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거시기장터 추석 기획전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청정 전북에서 생산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된 먹거리를 전 국민이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도내 236개 농가·기업, 1,380여 개 상품에 대해 1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최대 2만 원)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최대 30만 원) 쿠폰을 발행하며 다수 상품이 무료로 배송된다.

또한 NH농협은행, 전북은행의 제휴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가위 명품판매전 기간 내에 ‘제철제맛 기획전’과 ‘쌀 사는 날’ 행사도 진행하며 소비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제철제맛 기획전’은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제사용품 1개 품목을 파격적인 가격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쌀 사는 날’ 기획전을 마련해 쌀 하면 전라북도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프리미엄급(상등급 이상) 쌀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평소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획전의 상품을 우체국 쇼핑몰 (8월 16일∼9월 30일)과 11번가 (8월 30일 ~ 9월 12일)에서 5~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번 명절에도 가족, 지인과의 만남이 자제되고 있지만, 전라북도 농특산물로 이루어진 선물세트로 정도 나누고 건강도 챙기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거시기장터 내 입점 상품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경제통상진흥원 직원이 생산 현장을 점검하여 선별한다. 매번 고민되는 선물의 품격과 받는 분의 반응을 생각한다면, 거시기장터가 정답!”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거시기장터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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