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을 하나로 디아스타, '가을 얼리버드 기획전' 혜택 강화

[시사매거진] 블록체인기반 여행 플랫폼 디아스타(THE ASTA)가 가을 얼리버드를 준비하며 특별한 프로모션 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스타는 2020년 7월 아스타투어로 사업을 시작하며 가상자산 결제와 호텔 예약을 최초로 접목시킨 여행사다. 국내 특급 호텔부터 리조트까지의 제휴 계약을 통해 거래처를 확장시킨 디아스타는 렌터카, 골프상품 및 레일텔 상품을 포함한 디아스타 바우처 몰의 다양한 인기 외식 상품을 가상자산 아스타(ASTA)로 결제 시 큰폭의 할인율을 누릴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장거리 이동을 기피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장기숙박 프로모션과 특급호텔 무료 조식제공, 단독 풀빌라등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다른 여행플랫폼보다 높은 할인율로 예약할 수 있는 혜택으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키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을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8월 27일까지 그랜드하얏트제주 2박 이상 예약 시 1인당 45,000원 상당의 안티파스티 뷔페 이용권과 제주도 여행시 필요한 렌터카 찜카 할인권 10만원권을 제공하는 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9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해당 프로모션은 디아스타 플랫폼 내에서 현금, 카드결제가 아닌 가상자산 아스타(ASTA)를 이용하여 결제 시 현금결제에서 최대 30%가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디아스타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에 맞추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호텔과 항공권등 더 다양한 제휴처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결제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전국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결제가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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