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2021년 신나는 예술여행 “그것이 알고 싶다2” 개최
국악기의 모든 것! 술술~ 쉽게 풀어 듣는 우리 악기 이야기!
[시사매거진]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오는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오후 4시 남양주에 위치한 별내 LH별빛마을 3-5단지에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그것이 알고 싶다2>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전국의 임대아파트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은 유려한 테크닉의 지휘자 박상우와 젊은 소리꾼 윤하정, 이성현이 함께한다. 남, 녀 소리의 차이와 하모니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순서가 기대된다. 공연장을 벗어나 관객들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가”, “홀로아리랑” 등 쉽고 흥겨운 우리 음악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지난 공연 관객들의 호응도가 좋았던 재미있는 국악기 밀착취재 코너<그것이 알고 싶다>를 재단장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우리 음악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고자 한다.
1992년 여민동락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창단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국악관현악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평소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공연을 통한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인<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그것이 알고 싶다2>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오후 4시 남양주 별내 LH별빛마을 3-5단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국 10여개 임대아파트단지를 방문한다. 공감하기 쉬운 프로그램 구성과 재미있는 국악기 밀착취재 코너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