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두근두근 방송사고’ 전 스탭에 화장품 선물
[시사매거진] 배우 임나영이 자신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 (감독 홍중기/ 극본 이해리) 전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좋은 드라마를 위해 함께 고생하고 있는 동료 배우와 전 스태프 모두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나영이 직접 화장품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뜨거워진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몸과 피부 모두 지쳐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임나영이 선택한 “비더스킨 바하플러스 포어제로 토너+세럼+클렌징폼과 다크스팟제로 크림 풀세트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임나영이 선물한 “비더스킨 바하플러스”는 자연유래 윌로우바하TM 성분을 통해 성난 피부를 산뜻하게 잠재우고, 노화로 진행하기 쉬운 각종 트러블 케어와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보태니컬 성분 기반의 내추럴 허브화장품이다. 윌로우바하TM가 85% 고함량 처방된 토너의 경우에는 무향 베이스로 Pore Zero, Sebum Zero, Dead Skin Zero의 솔루션이 제공 되고 Smoothness Up을 통해 자극없이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가꾸길 원하는 MZ세대와 알파세대의 각광을 받고있는 아이템이다.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로, 임나영을 비롯해 SF9의 주호, 배우 정민규,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을 운영하는 ‘이피엔스’에서 제작을 지원했다.
극 중 임나영은 생기발랄한 인플루언서 윤이서 역을 맡아 연기한다. 윤이서는 온라인에서 10만 팔로워를 지닌 SNS 스타 ‘윤블리’로 불리지만, 현실에서는 당장의 생활비와 월세 걱정에 시달리는 평범한 20대 청춘이다. 쉐리샵에 취직해 만난 첫사랑 차선우(주호 분)와 오랜 남사친 권혁(정민규 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일과 사랑 모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한편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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