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성혼 및 교제율’ 실시간 통계 결과 발표
[시사매거진]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회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일 자동 업데이트 되는 ‘실시간 성혼 및 교제율 통계’ 결과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실시간 자동 통계자료는 ▲만남 기간별 성혼율 ▲만남 기간별 교제율 ▲만남 횟수별 교제율 ▲만남 횟수별 여성 성혼율 ▲연령별 교제율 ▲연령별 성혼율 총 여섯 가지로, 매일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공개한다.
먼저 ‘만남 기간별 성혼율’ 결과에 따르면 9개월(10.3%)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7개월 9.9%, 1개월 9.2%, 10개월 9.0% 순으로 나타났다. ‘만남 기간별 교제율’의 경우 2개월이 13.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조사 결과 대부분 1~4개월 내 교제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남 횟수별 교제율’의 경우 3회가 8.3%)로 1위, 4회가 7.5%로 2위를 차지했다. ‘만남 횟수별 여성 성혼율’은 6회(14.6%)가 가장 많았으며, 4회와 5회가 12.2%로 2위로 집계됐다. 연령별 교제율과 성혼율은 남성과 여성 모두 31~35세가 가장 많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해당 연령대가 결혼적령기이자 결혼정보업체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마지막으로 의사, 판사, 변호사 등 전문직 성혼율은 4년 평균 81.4%로 높게 나타났다. 이때 전문직 비율은 여성의 경우 대기업종사자, 남성은 의사와 약사가 가장 많았다. 이처럼 높은 전문직 회원 보유와 성혼율 덕에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문의하는 미혼남녀들이 늘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노블레스 수현 이다희 과장은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많은 분들이 정말 여기서 원하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을지,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인지를 궁금해하신다”며 “이에 노블레스 수현은 자사의 교제율과 성혼율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니 믿고 이용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부산지사 설립 이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3일 대구지사 오픈 예정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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