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버랜드 DRW 및 디파이 얼라이언스, 폴카닷 기반 거래소 디트레이드(dTrade)팀 합류
[시사매거진] 컴버랜드 DRW(Cumberland DRW)와 디파이 얼라이언스(DeFi Alliance)가 디트레이드(dTrade)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합류하게 된 컴버랜드는 독점 회사인 DRW 내의 디지털 자산 거래 회사이며, 디파이 얼라이언스는 점프 트레이딩(Jump Trading), CMT 디지털(CMT Digital), SIG(Susquehanna) 및 마크 쿠반(Mark Cuban)과 같은 회원 기반 국제 무역 협회이다.
컴버랜드 DRW와 디파이 얼라이언스는 규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이 시장을 구축하는 데 있어 디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시장에서 큰 유동성 공급자 중 하나인 컴버랜드는 디트레이드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컴버랜드 관계자는 “디트레이드가 옵션 상품 시장에 투명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고, 이는 우리가 전통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 모두에서 볼 수 있는 수요 급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트레이드가 만든 분산형 교환 프로토콜 유형은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온체인 행사장으로 가져오는 데 필요하다”며 “우리는 이 제품이 상호 운용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 현재 시장에서 파편화된 유동성을 더 잘 포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디파이 얼라이언스는 디트레이드에 투자했으며 규제 지원 및 제도권 유동성에 대한 접근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파이 얼라이언스는 이미 시카고 및 싱가포르의 6개 마켓 메이커와 디트레이드를 제휴를 성사시켰고 거래소에서 일일 거래량으로 220억 달러 이상을 처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디트레이드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
디파이 얼라이언스 관계자는 “거래는 디파이(DeFi)에서 가장 큰 기회 중 하나”라며 “디트레이드팀은 이를 폴카닷(Polkadot) 생태계에 최초로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Rabeel과 팀이 세계 최대 무역 회사에 제품을 제공할 때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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