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타운, 신도림 코리빙 빌딩 081 오픈…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 진행

2021-07-19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코리빙 브랜드 커먼타운은 19일 신도림역 인근에 위치한 코리빙 하우스 ‘커먼타운 신도림 081’에서 신규 입주자를 위한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 신청한 입주자는 최대 1달의 렌트비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커먼타운은 종합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베토가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코리빙 브랜드다. 코리빙은 주방,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쉐어하우스’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의 주거 형태다. 코리빙은 개인공간에 편의시설을 갖춰 두고 함께 생활하는 커뮤니티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공용 공간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7월에 오픈한 신도림 081 코리빙 하우스는 개인공간과 편의 기능에 초점을 두고 설계됐다. 기존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개인 공간에 빌트인 침대, 매트리스, 수납장 등 기본적인 가구가 풀옵션으로 완비돼 있다. 또 입주자는 커먼타운 앱을 통해 건물 내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커먼타운은 스마트 주거공간 솔루션 ‘H-Order’와 협업하고 있다. 입주자는 H-Order 서비스를 통해 주변 상권 이용은 물론 배달, 시설 예약, 세탁, 청소 서비스 등 주거 만족도를 위한 호텔 수준의 종합 솔루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먼타운 신도림 081는 무엇보다도 그 입지 덕분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도림은 여의도, 강남, 광화문 등 주요 도심 권역에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커먼타운 신도림 081는 신도림역에 도보로 5분 내로 접근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는 도림천이 흐르고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하기에도 적합한 지역이며, 도심 속 하천이 제공하는 뷰 또한 훌륭해 입주자들로부터 입지에 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커먼타운은 신도림 081점을 포함해 서울 한남, 압구정, 역삼, 이태원 등 주요 지역에 23개의 코리빙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울 최초로 만들어진 목적형 코리빙 빌딩인 역삼 트리하우스는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집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커먼타운은 이태원, 후암동 등 코리빙 하우스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에 특화된 공용공간과 라운지 등을 제공하며 서울시 창업자 주거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커먼타운의 평균 입주율은 85%이상이 유지되고 있다. 

커먼타운 관계자는 “커먼타운이 제공하는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1달 렌트비 면제와 신도림 081점 방문 투어 시 추가 혜택 제공과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커먼타운을 통해 부담 없이 코리빙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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