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나눔과 베품의 삶 사는 것이 행복하다”

일의 열정, 인간에 대한 사랑, 금융지식 습득 능력 고루 갖춘 인재 양성

2009-06-15     공동취재단

이러한 고객만족의 핵심을 지키며 정도를 걷고 있는 현대해상 이천중앙영업소 박미옥 수석팀장은 자산관리의 궁극적인 필요성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돈은 버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운용하지 못하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각종 재무적 수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제반 재무적 수요(교육, 주택, 노후 등)에 적절히 대처하려면,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합리적으로 자산관리를 해야만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험과 재테크, 자산관리에 관한 균형 있는 재무컨설팅
사람의 평균 수명을 고려한다면 결국 30년을 일해서 그 이후 30년을 계획해야 한다는 셈. 그렇게 본다면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절실해 진다. 박미옥 팀장은 인생 제2막을 더욱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은퇴 이후의 재정적 문제 해결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을 막연하게 보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즉 자신의 머릿속에 은퇴 설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계획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재정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여유롭고 넉넉한 노후를 맞이하는 것도 멋진 인생을 설계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지혜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보험과 재테크, 그리고 자산관리에 관한 균형있는 재무컨설팅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개개인의 재무상황을 비롯해 그들의 삶의 방향과 계획을 파악해 그에 맞는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라는 박 팀장은 “저는 자산운용의 중요성을 먼저 강조하면서 재정운용 분야별 핵심 포인트를 적절히 브리핑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위험관리(사고, 질병) 및 노후은퇴 관리 분야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산증식 관련분야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균형 있게 종합하여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모든 정성을 쏟음으로써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가치전달을 해 고객에게 최상의 신뢰와 만족을 주는 것을 일에서 얻는 최고의 보람이라고 덧붙였다.

영업소와 설계사들의 가교 역할, 진정한 재정컨설턴트로 거듭나게 비전 제시
현대해상과 인연을 맺은지 어언 13년. 박미옥 팀장은 어려울 때나 행복할 때나 한결같이 제 자리를 지키며 회사와 고객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그녀의 신념과 고객우선주의가 박 팀장을 ‘성공’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제 자신이 성공했다기 보다는 현대해상이라는 기업의 확실한 인프라가 있기에 무한한 성공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인간존중의 마인드를 가진 기업이기에 고객의 신뢰를 등에 업고 성장하고 있지요. 이러한 기업에 가슴 따뜻한 인재들이 더해져 능력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현재 회사에서 영업팀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부담스럽고 책임이 무거운 자리다. 박 팀장의 리크루팅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다. 회사를 이끌어 가는 것이 곧 직원이고 이러한 인재를 발굴해야 하는 것이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일에 대한 열정과 인간에 대한 품성(사랑), 그리고 금융지식을 소화해 내고 활용할 수 있는 기본역량이 있다면 얼마든지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며 리크루팅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밝혔다.
회사에서 받은 만큼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자는 마음으로 조직을 이끌어오고 있는 그녀는 영업소와 설계사들의 가교 역할을 한다 정보전달은 물론, 설계사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새로운 인재들을 발굴해 고객과 기업을 위한 진정한 재정컨설턴트가 되도록 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쉬는 날이나 여가시간에도 동료 팀장들, 설계사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등산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산행을 통해 자신을 재충전하며 가다듬을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노인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사랑’이라는 보험의 기본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동료애도 싹트고 서로의 모습 속에서 미래의 비전도 찾아가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시간이 일하는 것만큼 많은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라고 이야기 한다.

나누고 베풀어 함께 잘사는 따뜻한 사회 되었으면
사고와 질병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고객에게 보험금을 전해주며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었을 때 직업에 대한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는 박미옥 팀장. 그녀는 스스로를 ‘행복전도사’라고 칭한다. 그리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금융 산업이 전문화·대형화됨에 따라 설계사의 역량이 고객의 자산관리와 직결되므로 책임감과 의식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 것이다.
그녀의 인생철학은 ‘더불어 베풀며 함께 사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그렇기에 박 팀장에게 이 일은 천직인지도 모르겠다. 고객을 위한 나눔과 배품의 삶이 몸에 배어 있기에.

보험회사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끊이지 않는 고민은 “어떻게 하면 보험 정신(SHIP)을 올바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래너(설계사)를 육성해야 하는가?”하는 점인데, 이때 표준으로 삼는 플래너가 박미옥 팀장이다.
박미옥 팀장은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람에 대한 사랑(품성), 그리고 보험에 대한 전문성의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현대해상의 자랑스런 하이플래너로 조금도 손색이 없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험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활동인원 70여 명이 넘는 영업소의 수석 팀장으로 후배 플래너들의 보험전문성 제고와 끈끈하고 역동적인 영업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도 현대해상 연도대상 우수 팀장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도 이천중앙영업소가 현대해상뿐 아니라 보험업계 명품영업소로 자리매김하는데도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