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제주출장소, ‘사람을 옹호하라’ 저자 류은숙 초청 토론회

[시사매거진/제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제주출장소(소장 권혁일)는 제10차 제주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0일(화) 오후 6시 30분, 제주인권교육센터에서 ‘인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공동의 인권 토대를 쌓을 예정이다.

이날 발표는 류은숙 작가가 ‘인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나눌 예정이며, 사회는 장소영 공동대표(평화민주인권교육인)가 맡는다. 

이날 토론회는 대면모임으로 이뤄지며,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한다. 장소는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제주인권교육센터(제주시 중앙로 273 나라키움 2층)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시에는 화상교육(zoom)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평화민주인권교육인(공동대표 장소영 진영림) 협조로 이뤄지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제주출장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편 제주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은 주요 인권 현안을 공유하고, 인권을 주제로 학습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이다. 매월 1회 세 번째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교육(토론)을 운영한다.

참가문의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제주출장소로 하면 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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