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돌파구로 민간임대주택 대안책...실수요자 관심

광주광역시 “광주역혁신지구 한국아델리움 STAY” 7월 중 공급예정

2021-07-07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전국이 장마로 뒤덮인 가운데 분양시장 전세매물은 연이은 가뭄을 맞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전세 매물 찾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는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에 대한 대안책으로 법적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돼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10년 민간임대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10대책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이 인상되자 기존 전세 형태 매물을 반전세나 월세로 변경해 인상된 세금을 주택소유자가 세입자에게 부담시키려는 추세다. 여기에 규제로 인해 대출이 제한된 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더 높아졌다. 이처럼 치솟는 전세가와 시장 불확실성에 주거 불안이 심해지자 안정성 높은 10년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10년 민간임대주택은 합리적인 임대료로 책정되며, 계약이후 10년이라는 장기간동안 안정적으로 거주를 보장받는 것은 물론 전매도 가능하다. 임대 형태로 계약해 청약자격에도 제한이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 보유와 관련한 세금 부담도 없다.

7월 광주광역시에 '광주역혁신지구 한국아델리움 스테이'가 공급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며 전세물건 찾아보기 힘든 지역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지역이다.

해당 현장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단지는 전용면적 64㎡ / 74㎡ 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하 2층~지상21층, 총 204호실 규모이다. 혁신적인 내부 공간 설계와 옥상정원에 루프탑카페와 골프퍼팅 공간이 있다.

단지 내외부로 각종 생활 편의시설 또한 적용된다. 홈 컨트롤 시스템 적용으로 세대내부에 설치된 월패드와 스마트폰 어플로 세대 내부 난방은 물론 환기시스템과 에너지 관리 및 보안, 안전 등 각종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적용으로 차량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밝기를 조절하는 지능형 디밍시스템이 적용되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적용으로 터치 패드에 직접 손대지 않고도 공동현관문 입출입이 자유롭다. 또한 무인택배 시스템 설치로 직접접인 대면 없이 택배 수령이 가능해 부재 시에도 물품 수령이 가능하다.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춰 직주근접 또한 좋다. 단지 약 300m내 위치한 광주역과, 제2순환도로, 호남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주 시내외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NC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는 물론 챔피언스 필드 등 각종 생활, 문화, 쇼핑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완벽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교육 환경 또한 갖췄다. 단지와 인접한 용봉초등학교와 전남사대부중, 북성중, 전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등 우수한 명문학군이 위치하여 있다. 이외에도 단지에서 가까운 푸른길공원과 효동어린이공원, 태봉어린이공원, 광주천 수변공원 등 자연과 하나 되는 각종 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도심 내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광주역혁신지구 한국아델리움 스테이는 이 지역 일대 도시재생사업 수혜단지로서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과(예정),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예정), 그린 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 복합허브센터(예정)등 각종 특화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광주역혁신지구 한국아델리움 스테이는 7월 분양예정이며 견본주택 위치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일원에 위치했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방문만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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