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총력 기울여

2021-07-06     하태웅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올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비해 ‘긴급구조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이번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국지적으로 쏟아져 지역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가능성 또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이에 전주완산소방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 현황관리 철저 ⯅직원 비상 동원 체계 ⯅유관기관 협업 강화 ⯅강풍 대비 로프 등 고정 및 결박 장비 사전점검 ⯅현장 활동 장비 및 수방 장비 100% 가동 등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수 전주 완산소방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해 빈틈없는 긴급구조대응 대책을 수립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면서 "침수 등 피해 우려 지역 주민은 적극적인 사전 대비와 집중 호우시 상황별 대처요령에 따른 행동을 당부드린다고"고 말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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