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견본주택 열고 분양 나서
[시사매거진] 제일건설은 지난 25일부터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 풍경채 2차 그랑베뉴 견본주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이슈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알짜 단지’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면서 견본주택 사전 방문 예약도 일찌감치 조기 마감됐다.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 A10블록에 들어서는 제일 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학세권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유치원이 함께 들어서서 ‘원스톱 학세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파주의 각종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운정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파주출판단지, 신촌산업단지, 문발산업단지를 비롯해 차로 20분이면 파주 LCD일반산업단지, 탄현국가산업단지, 축현1·2산업단지도 도달 가능해 편리한 통근 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등 파주의 미래를 이끌 산업으로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도 가깝다.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현재 파주 운정신도시에는 GTX-A의 시작점인 운정역(가칭)이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개통 시 서울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 도달 가능하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일산 대화~파주 운정~금릉역을 연결하는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사업도 반영돼 서울행 교통망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이번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역시 제일풍경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과 설계로 선보일 전망이다. 전 세대 판상형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으며, 일조권과 맞통풍(일부세대)이 우수하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을 비롯해 일부 세대는 알파룸, 팬트리도 함께 제공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단지 지상부는 차가 없고, 산책로와 휴게시설이 충분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입주민이 여가 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학령기 아이들이 모두 도보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최고의 학세권 입지에다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3040세대 가족이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인 단지로 청약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며 “앞서 운정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성공으로 우수한 상품성과 설계를 지역민들에게 한 차례 입증한 만큼 이번 단지 역시 기대에 걸맞은 상품으로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59·84·101㎡로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은 7월 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수)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 와동동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 예정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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