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출시일 확정 소식에 아이폰12 및 11 PRO 가격 할인 시작
[시사매거진] 애플이 올 하반기 5G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전작과 비슷하게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등 총 4가지 모델로 구성이 될 것으로 보이며, 4가지 모델 모두 5G 이동통신과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폰13 시리즈의 랜더링 이미지와 모델 사진 등이 연이어 유출되면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의 디자인과 아이폰13 시리즈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부 모델 한정으로 매트블랙, 핑크, 오렌지 등의 컬러가 추가될 것으로 관측됐다.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해지면서 기존 구형 아이폰 모델에 대한 가격 할인이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되어 전세계적으로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플 최초의 5G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특가 행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12 미니를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18만원대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치솟고 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한정 컬러인 ‘퍼플’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어지면서 아이폰12 미니 퍼플의 경우 극소량 남아있는 잔여재고가 조기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시리즈 이전 모델인 아이폰 LTE모델 역시 순차적 재고 정리에 들어갔다. 출고가인하와 함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아이폰11 시리즈가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잇다르고 있는 가운데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가격 4만원대, 아이폰11 PRO 가격 9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 모델 중 공짜폰 라인업에 오른 모델로는 아이폰SE2와 아이폰XS, 아이폰XS MAX(아이폰10) 등이 있다. 아이폰SE2는 보급형 스마트폰 답게 실속있는 구성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해도 무료로 개통이 이뤄지고 있어 초등학생 및 중학생 핸드폰으로 인기가 급부상 중에 있고,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아이폰XS, 아이폰XS MAX(아이폰10)는 6만원대 요금제 기준 무료로 개통이 가능하다.
애플의 아이폰 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 등 스마트폰 전모델의 가격 할인이 최고로 진행되고 있는 ‘뉴버스폰’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의 재고 정리를 위한 가격 할인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어 스마트폰 교체의 최적 타이밍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휴대폰 외에 인터넷, IPTV 가입 프로모션 역시 최대 지원 혜택을 진행하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가입자에게 최대 46만원의 현금 사은품을 설치 당일 지급하고 있으며, 휴대폰과 함께 가입시 최대 1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있어 56만원까지 현금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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