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퍼플 인기올라, 아이폰SE2 및 XS 재고정리
[시사매거진]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각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는 신제품 출시가 미루어지면서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각 제조사 별 스마트폰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이번 하반기 출시 예정인 두번째 5세대 아이폰 13에 대한 모델이 9월 중 공개 될 예정이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서 보도 된 바에 따르면 아이폰13 시리즈는 오는 9월 14일 공개 일정을 갖고, 24일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폰 13의 구성은 전작과 동일하게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3 시리즈의 사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작에서는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AP)인 A15 바이오닉을 탑재하였으며 또한 카메라 성능 개선, 배터리 용량도 전폭적으로 늘어나는 등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갖추고 있다. 카메라에서는 이미지 센서를 안정화해 일반인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컨셉으로 흔들림을 보정하는 '센서 시프트 기능을 전체 기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 소식이 이어지면서 각 판매처에서는 구모델 재고 소진이 한창 진행 중이다. 만일 스마트폰 교체 시기에 맞물려 있다면 최신형 스마트폰을 가장 좋은 혜택과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하지만 한정된 재고만 진행하기 때문에 재고 소진 시에는 이벤트도 함께 종료되어 현재 각 판매처에서는 인기 물량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핫버스폰’에서는 이번 방학 기간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아이폰 구형을 공짜폰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인 아이폰SE2와 아이폰XS(6만원대 요금제 기준), 아이폰XS MAX(6만원대 요금제 기준)를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고 있어 학생들의 가입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그 외에도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를 18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SK,KT,LG U+ 이동통신3사가 공시지원금을 대폭 지원하고 있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4월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2 미니 퍼플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자 물량 공수 나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 역시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4만원대의 아이폰11, 9만원대의 아이폰11 PRO를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인터넷, TV 약정이 만료된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정기간 연장 혹은 신규가입의 경우 최대 46만원까지 현금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함께 변경하게 되는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추가로 지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가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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