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쥬얼 브랜드 ‘SINCITY’, 2021SS 컬렉션 공개
[시사매거진] 스트리트 캐쥬얼 브랜드 SINCITY(신시티)가 2021SS 컬렉션을 공개했다.
SINCITY(신시티)는 서울을 기반으로 2020년 런칭된 브랜드이며, NEW WORLD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하이패션과 스트릿의 연결를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스트릿웨어 브랜드다. 서울의 서브컬쳐 문화에 영감을 받아 패션디자이너, DJ, 래퍼,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직군의 집단들이 함께 영감을 공유하는 팀을 통해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REVOLT “반란“이라는 주제로 무채색 기반의 컬러를 기반으로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한 스트릿웨어를 연출했다. 전문 모델이 아닌 서브컬쳐에서 현직으로 활동중인 디제이 BENZO, 랩퍼 WONDIORBABY가 모델로 참여하여 ‘서브컬쳐에 의한, 서브컬쳐를 위한’ 정통 서브컬쳐 브랜드로써 조화를 이룬다.
이번 컬렉션은 자사몰과 무신사에 6월28일 2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SINCITY(신시티)는 런칭 1개월만에 도쿄, 시부야,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의 라포레 백화점 및 편집샵에 동시 입점하였으며 론칭 즉시 첫 시즌 매출 3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하고 셀렉된 브랜드다. 다수의 매거진과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외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그 기세를 드높이고 있다.
SINCITY(신시티)는 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국내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및 전시 행사 등을 준비중이며 21SS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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