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변경 창업브랜드 '디저트39', MZ세대 타겟 마케팅 선보여
2021-06-23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지난 17일 대한민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26%를 넘어서면서 코로나 예방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나 카페업계가 활기를 찾아가는 가운데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창업이 많이 증가했다.
특히 카페창업이 조금씩 활기를 띄면서 발 빠른 예비 창업자들은 현재 유망프렌차이즈나 창업아이템을 추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저트39가 MZ세대를 타겟으로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MZ 세대가 '미닝아웃'(소신소비)의 주축이 되기 시작하면서 해당 업체에서 선보인 리유저블컵이 주목받으면서 디저트뿐만 아니라 음료 및 커피 분야도 섭렵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창업 연구원들은 “디저트39는 국내 디저트 카페를 개척해 왔으며, 주부창업, 여자창업 등 현재 가맹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프랜차이즈”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저트39는 지구 살리기 캠페인으로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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