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센트럴허브', 풍부한 인프라에 조망권 갖춰

인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천공원 누리는 숲세권 입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구 입지… 도보 생활권 보장

2021-06-21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최근 비규제 상품인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입지가 좋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을 중심으로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조망권이 우수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인기다. 실제로 지난 3월 청약을 받은 롯데건설의 생활형 숙박시설 '롯데캐슬 드메르'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이틀 연속 '야간 청약'을 받기도 했다. 단지는 일부 타입의 경우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앞서 분양했던 해변가 생활형 숙박시설 인천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 청약 경쟁률이 최고 107대1에 달했고, 부산 '빌리브패러그라프 해운대'는 청약 경쟁률이 최고 267대1을 기록했다. 경기도 시흥 시화MTV 거북섬에서 공급된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도 뛰어난 조망권에 힘입어 132.5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호수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도보 약 4분 거리에는 오창호수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입지로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영화관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는 것은 물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단지는 계약금 10%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1~2인 가구에 맞춘 전용면적 23~26㎡의 소형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과 바로 통하는 지상 3층에는 플라워가든이 들어서며, 지상 22층 스카이파크에서는 호수공원과 중심상업지구를 조망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풀빌트인 시스템과 풀퍼니시드도 강점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실내 환기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여기에 무인택배시스템과 빌트인 전기쿡탑, 욕실 화장실 비데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22만여명에 달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오창은 산업단지 12개, 연구 및 공공기관의 임차 수요 약 8만7000명을 배후로 두고 있다. 

여기에 오창테크노폴리스, 오창제2산업단지, 국책연구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밀집해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다. 향후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지가 들어오게 되면 13만7000명에 달하는 추가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오창 센트럴허브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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