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지상30m화재, 사다리차 출동

새만금 고속도로 전주6공구 교각화재

2021-06-18     하태웅 기자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16일, 완산구 석구동 새만금고속도로 6공구 현장 지상 30m 다리건설 교각부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사다리차가 출동한일이 있었다.

신고자 A씨에 의하면 전주에서 구이를 운행중 새만금고속도로 교각건설 꼭대기에서 검은연기와 함께 불꽃이 보인다는 제보로 펌프차4대, 구급차2대, 고가사다리차가 출동하였다.

일반 소방펌프차로 진압하려했지만 도달거리의 한계로 사다리차를 이용 지상30m이상의 화재를 진압하였다.

다행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걸로 나타났다.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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