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태풍에 안전한 건물, 주목받는 내풍압시스템 천장재

2021-06-15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해마다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영향이 거세지는 가운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장마철이 오기 전 건물 보수 및 점검을 하는 등 대비하는 움직임이 계속되지만 아직도 미비한 수준이며, 천장재와 같은 ‘비구조적 요소’에 의한 피해에 대해선 대비가 미흡하다. 

천장마감재의 경우 내풍압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거나 부실시공으로 인해, 태풍과 강풍 등의 자연재해에 영향을 입을 경우 탈락되게 되는데, 이에 천장재가 바닥으로 낙하하며 피해를 유발시킨다.

이는 천장재의 더 큰 탈락 및 시설물 파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추가적인 문제들이 지속되자 많은 곳에서 내풍압시스템을 갖춘 천장마감재를 찾는 추세이다. 

이에 금속천장재 제조기업 젠픽스는 “젠픽스의 금속천장재는 콘크리트가 무너지는 정도의 풍속을 견뎌 국내 최고 수준의 내풍압시스템을 갖췄다”며, “기존 내풍압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선 특수제작된 구조물을 사용해야 했으나, 자사는 기존 경량철골 자재로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시공이 간편하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젠픽스는 화재안전성에 강한 1급불연 금속천장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육각형의 금속천장재 DMC-H 등 소비자의 니즈를 위한 다채로운 프리미엄라인을 출시하였으며, KS인증 및 녹색인증 등의 다양한 인증과 특허기술 보유를 통해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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