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업종변경창업 위해 불필요한 항목 최소화 정책 내세워
[시사매거진] 주점창업 브랜드 ‘달빛맥주’는 합리적인 창업비용 제시를 바탕으로 투자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는 중이다.
‘달빛맥주’는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구성 비용 등 가장 실질적이고 필요한 창업 비용 항목을 제시하고 있다. 타 브랜드나 개인이 직접 매장을 오픈했을 때 발생될 수 있는 불필요한 항목을 최소화 시키면서 창업 비용 부담을 줄였다.
이를 바탕으로 매장을 오픈 했을 때, 맛과 퀄리티는 물론 가성비까지 뛰어난 다양한 메뉴 라인업과 시그니처인 4도 저온숙성맥주와 영하 25도 얼음잔으로 가슴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살얼음맥주의 매력을 통한 고객 유입과 수익 창출에 용이하다.
또 코로나19 사태에 맞춰 치킨 등 배달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배달과 포장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면서, 남다른 위기 대응 능력을 선보이며 각 가맹점 운영 활성화와 수익 향상 전략을 펼쳤다.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경쟁력과 장점을 통해 투자 대비 수익률과 투자금 회수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한편 ‘달빛맥주’는 최근 제주 지역 진출 및 현지 매장 오픈을 포함해, 전국 주요 지역에 신규 가맹점 오픈 사례를 늘려 나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폐업이 난무하는 시대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사업 활성화를 실현해냈다.
업체 관계자는 "서울 길음뉴타운점과 인천 인하대역점이 모두 입점을 확정지으면서, ‘달빛맥주’를 통한 창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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