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보안회사 ‘시큐어앱’ 몸캠피싱 및 피씽 악성코드 완벽 차단

2021-06-12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모바일 보안 기업 ‘시큐어앱(SECURE APP)’ 이 피씽 피해자를 위해 악성코드를 완벽 차단한다고 전했다.

한국은 사기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피해자를 기망하는 수법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중 피싱범죄는 가장 대표적인 범죄로 피해자가 많다.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제도개선과 범죄방식 및 피해사례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피해자가 크게 줄었다. 하지만 범죄자들도 점차 새로운 수법을 고안해냈는데, 최근 ‘몸캠피싱’이라는 동영상 유포 협박 유형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 협박 및 핸드폰 해킹 유형의 범죄 수법 중 하나를 살펴보면, 여성의 사진들을 도용한 협박범이 남성에게 접근해 영상 전화를 제안한 후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해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과정들을 녹화하고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를 심도록 유도하여 피해자의 개인정보들을 확보한다.

최근 범죄들은 여성들을 직접 채용하는 등 치밀한 범죄 사례들도 더러 발생하고 있고 보다 정확하게 표준어를 사용하는 등 수법이 매년 진화하고 있다. 만약 피해를 보았다면 신속하게 보안회사를 찾아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보안회사 ‘시큐어앱’ 관계자는 “몸캠피싱이 매년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당했다면, 당했다고 인지한 즉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성범죄 사건 해결을 돕는 보안회사를 찾아 유포를 차단하는 등 한시라도 빨리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큐어앱은 보안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힘써온 국내 1세대 보안업체다. 각종 피싱 범죄 및 디지털 성범죄 등의 피해자들을 구제해 왔으며 최근에는 늘어난 카톡 영상통화 및 인터넷협박, 동영상유포협박 관련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구제에 집중해 하루에도 수십 명의 피해자를 적극 구제하고 있다.

시큐어앱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상담이 가능한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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