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가정의 달 중 가장 판매가 높은 날은?

bhc 치킨, 가정의 달 기념 다양한 이벤트 전개…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날 가장 높은 판매량 보여

2021-06-07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bhc 치킨이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날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배달음식을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상반기 마지막 공휴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모두가 선호하는 치킨의 주문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 bhc 치킨은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날(5일)에 가장 높은 매출이 나타났다. 또한 많은 공휴일과 기념일 중 어린이날(5일)에 이어 어버이날(8일), 스승의날(15일) 순으로 매출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성년의날(17일)은 일주일 중 다소 주문량이 낮은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전주 동일 대비 약 25% 상승하여 눈길을 끌었다.

bhc 치킨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날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메뉴라는 점과 어린이날엔 역시 치킨이라는 공식을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bhc 치킨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에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bhc 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뿌링클’로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뒤이어 닭 날개와 다리 부위로 구성된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와 치킨의 대명사인 ‘후라이드’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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