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6일, 서울 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59명 증가
[시사매거진] 지난 6월 6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59명 증가했다.(6월 7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5,358명으로 2,765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2,09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97명이다.
신규 확진자 159명은 해외유입 10명, 집단감염 26명, 확진자 접촉 7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명이다.
6월 6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6,015건이며, 6월 5일 총 검사 건수 24,40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59명으로 양성률은 0.7%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시장(‘21.5.) 관련 8명(누적 105명),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관련 3명(누적 19명), 중랑구 노래연습장 관련 2명(누적 18명), 중구 직장('21.6.) 관련 2명(누적 16명)과 기타 집단감염 11명(누적 15,411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0명(누적 1,16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누적 2,27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명(누적 11,13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63명(누적 15,216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 17명, 관악구 15명, 동작구 12명, 강남구 10명, 용산·강동구 9명, 영등포·서초구 8명, 성북구 6명, 중구·동대문·중랑·강북구 5명, 성동·은평·마포·양천·강서·구로·금천구 4명, 노원·서대문구 3명, 종로·광진구 2명, 도봉구 1명과 기타 6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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