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실수요자가 주목하는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가입 마지막 기회
[시사매거진] 경기·인천지역 아파트 가격 급등에는 다른 지역 거주자인 30대 이하 젊은 층의 매수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와 인천의 지난해 12월 말 대비 올해 4월 말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7.45%, 7.39%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은 4.62%였고, 서울은 2%에 그쳤다.
경기도와 인천에서 그동안 아파트값이 덜 올랐던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와 교통망 확충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외지인과 30대 이하의 실수요 매수가 활발해지면서 아파트값이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1~3월) 전국적으로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중은 27.3%이며, 이 중 30대 이하는 31.4%였다. 반면 경기·인천 주요 지역은 각각 40% 이상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경기·인천 아파트가격 상승폭이 적었던 지역에서 교통망 확충 등 개발이 가시화됨에 따라 실수요 매수세가 붙고 아파트값도 상승하고 있다"면서 “서울에서 높은 가격에 불안하게 전세 사느니 경기·인천에 터전을 마련하려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04-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 2정거장인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GTX 수혜 지역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젊은 세대들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조합원 모집가는 900만원~1,1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현재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 있는 홍보관으로 방문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조합원 가입의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일일 50명에 한해 운영 중이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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