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핏, 아이폰 충전 케이블 ‘MFI 인증 USB C to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
2021-06-04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스마트 주변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룩스핏’을 운영하는 ㈜리앤커뮤니케이션즈(대표 : 이승수)가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MFi 인증 C TO 라이트닝 고속 충전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룩스핏 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USB C 타입의 단자와 애플 라이트닝(8핀) 단자로 애플 라이트닝 방식의 제품에 호환 가능한 제품이다.
MFi-Certified (Made for iPhone- 아이폰 호환성 인증, 이하 MFi)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애플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애플의 C94 칩셋을 적용하여 5V/3A 최대 20W로 PD 급속 충전을 지원, 30분 만에 50%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480M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외피는 내부 TPE 소재 위에 나일론 소재로 줄 꼬임 및 단선 방지를 강화하여 15,000번 구부림 테스트를 통해 케이블의 내구성을 확보하였다.
해당 케이블은 아이폰 시리즈 이외에 맥북에어 프로,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애플 디바이스와 완벽 호환된다.
또한 1.2m, 2m의 다양한 케이블 길이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룩스핏 관계자는 “MFi 인증 C to 라이트닝 케이블 외에 100W 10G 데이터 전송 gen2 케이블, C to C 케이블, A to C케이블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춰 빠르게 물량을 확보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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