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꼬치킨 평촌 직영점 오픈…프리미엄 테이스트 ‘로제치킨’ 선봬
[시사매거진] 언택트 비대면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배달 음식의 대표 메뉴인 ‘치킨’ 소비가 그 어느 때보다도 급증했다. 소비가 증가한 것과 함께 치킨 브랜드 및 업체들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고급 요리를 방불케 하는 치킨 메뉴의 등장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맘스F&B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노블레스 꼬끄 치킨(이하 노꼬 치킨)’ 런칭과 직영점 평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맘스F&B는 10년 동안의 닭고기 제조 및 유통 노하우를 갖춘 회사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한 사람에게 정성 들여 요리한 귀한 치킨요리를 대접한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노꼬 치킨을 런칭했다.
치킨 브랜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메뉴’는 프리미엄 테이스트의 노꼬치킨 메뉴와 노꼬 떡볶이 분식 메뉴 그리고 사이드 메뉴 및 기타 주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젊은 층들의 입맛을 겨냥한 브랜드 대표 메뉴는 ‘로제 치킨’으로, 튀김 옷의 바삭함과 소스의 진한 풍미, 고소한 파우더로 차별화를 꾀했다.
노꼬치킨 관계자는 "노꼬 치킨은 맛과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일명 ‘착한 가격’ 고수 업체로서 고객들에게 ‘가성비갑치킨’으로 자리 매김할 계획이다. 직접 연구 개발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하는 메뉴들은 치킨 소스 및 사이드 메뉴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프리미엄 치킨 요리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시장과 고객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마인드로 정성껏 만든 음식은 소비자들도 가장 먼저 알아주는 법이다. 이 때문에 평촌 직영점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가맹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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