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갤럭시A32·S20 FE·S10 5G 재고정리 돌입

2021-05-30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오는 8월 공개가 예상되는 갤럭시Z 폴드3과 Z 플립3에서는 화면 주름 문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갤럭시Z 폴드3에서 실제 화면 주름이 사라진다면, 화면 아래 카메라를 두는 UDC(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 기술과 함께 제품 활용도를 한 단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펼쳐서 큰 화면을 쓰는 Z 폴드3 장점을 최대로 살리며 기존 7~8인치 태블릿 시장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 최신 스마트폰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노트 시리즈 할인행사와 갤럭시A 시리즈 재고정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재고정리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다채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추가적인 보조금이 대폭 상향된 갤럭시노트20 30만원대, 갤럭시S21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플러스) 8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아울러 갤럭시A 시리즈의 가격 할인을 시작해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2, 갤럭시A31, 갤럭시A21s ZEM 등이 현금가 0원 실 구매 가격이 제시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액세서리 6종 등을 증정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Z플립3는 몸값을 낮추어 소비자의 구미를 자극할 것으로 추정된다. 999달러에서 최대 1199달러로 출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이는 전작 대비 30~50만원 가량 저렴해 진 수준이다. 아울러 커버 디스플레이는 1.1인치에서 1.83인치로 확대되고, 메인 디스플레이는 120Hz의 주사율을 새롭게 지원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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