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브랜드 디저트39, 아이템 차별성 통해 간편한 업종변경 시스템 구축

[시사매거진] 업종변경창업 브랜드 디저트39가 차별화된 메뉴와 콘셉트로 국내 카페 창업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에 따르면 “카페창업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한계와 문제점을 타파해 창업아이템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에 고객 확보로 이어져 성공적인 커피숍창업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저트39는 전 세계 대표적인 디저트를 직접 생산하며, 최근에는 리유저블 컵으로 다양한 음료와 커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본사는 자체 제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리유저블 컵 메뉴 라인업 강화로 메뉴경쟁력은 물론 친환경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음으로써 MZ세대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인지도를 얻고 있다. 특히 SNS상에서도 디저트39의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예쁜 것을 좋아하며 힘이 덜 드는 창업을 추구하는 여자창업으로도 크게 확장되는 추세다. 더불어 실질적인 창업 프로세스와 체계적인 가맹점 교육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주와 상생해 나가고 있다. 갖추고 있다.

디저트39의 창업 특징으로는 완제품 배송 시스템으로 창업 초보자가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을 줄여준다.

업체 관계자는 “디저트39는 다양한 메뉴로 창업아이템으로서의 차별화 및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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