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더홈’ 남다른 분석 시스템 도입으로 창업 활성화 실현
[시사매거진] 요즘 같은 상황에서 업종을 막론하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운영 방향성을 종잡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워낙 변수가 많고 장기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장 내일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소 비용으로 최고의 수익을 위한 본사의 예측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하면,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 ‘치킨더홈’은 배달에 최적화된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다.
그 중심에는 ‘예상수익분석’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각 가맹점을 중심으로 배달과 홀 운영 전략에 맞는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비교 분석 자료 활용이 가능하다.
작은 평수의 가맹점을 예로 들면, 90% 이상 요즘 실정에 맞는 배달 매출을 통한 수익 증대를 통해, 적은 창업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와 SV(수퍼바이저) 파견 및 매장 오픈 후 본사 차원의 세심한 관리를 바탕으로 ‘저비용 고효율’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제로 최근 업계의 동향을 살펴봤을 때, ‘치킨더홈’과 같은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곳들이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방역 수칙 이행과 코로나19 사태 속 운영 제약에 발맞춰, 배달 비중을 높이면서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효율성이 높은 운영 방침을 수립하는 셈이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창업과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고, 본사는 더 많은 창업자를 모집해 브랜드 내실을 다질 수 있어 서로 ‘윈윈’이 가능한 방향 설정으로 통한다.
한편 ‘치킨더홈’은 최근 대세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의 홍보 모델 계약 체결 및 TV광고 등 대규모 홍보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중적으로 호감도가 높은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불황의 시기에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브랜드 선호도와 고객 관심도를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중이다. 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각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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