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불당 모나크545' 오피스텔 분양
[시사매거진]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덜하고 청약규제도 까다롭지 않은 주거형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 커뮤니티 시설 등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식사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생활 및 업무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춘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불당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는 이번 분양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총 6개 타입의 오피스텔 545실, 근린생활시설 49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7월 17일부터 오피스텔 등 비주택 담보대출에 대해 담보인정비율(LTV)이 70%로 적용되는데, 해당 단지는 5월 16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한 오피스텔로 이번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종전 담보인정비율 규정을 그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는 약 80%의 세대수가 전용 30㎡~38㎡ 타입으로 구성하였으며, 주거에 최적화된 복층과 테라스를 갖춘 특화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또 조식서비스, 휘트니스센터, 엔드리스풀(1인수영장)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는 동시에 천안 최초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여건 또한 해당 단지의 주거 프리미엄을 높이는 요소이다. KTX, SRT가 동시 운영되는 천안아산역이 지척이며, 신불당 메인 지구인 천안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입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천안일반산업단지, 삼성SDI 등 대기업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생활 인프라로 인해 학원과 학군이 풍부한 교육 환경 및 병원의 밀집으로 편리한 건강관리와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다.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 관계자는 "천안시는 전국에서도 신혼부부 수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내 집 마련의 꿈이 있는 예비신혼부부들이 비교적 부담이 덜한 오피스텔을 눈여겨보는 추세이다"며, "이에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은 뛰어난 직주 근접성을 갖춘 오피스텔로 주변 상업 및 문화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과 함께 여러 개발 호재 소식들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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