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가든, 집콕 트렌드 맞춰 레스토랑 간편식(RMR) 시장 출격…‘갑오징어 짬뽕’ 출시

[시사매거진]청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js가든(회장 정영태)이 오는 21일(금) 집콕 트렌드에 발맞춰 첫 번째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으로 ‘갑오징어 짬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대표 고급 중식당으로 유명한 js가든은 이번 신제품 런칭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점차 커지고 있는 ‘RMR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프리미엄 RMR 제품인 ‘갑오징어 짬뽕’은 갑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해물 짬뽕이다. 사골육수와 볶은 고춧가루로 불맛이 가득하며 깊고 진한 육수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매장 내 인기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갑오징어 짬뽕은 1팩에 총 1,860g으로 구성돼 있으며, 250g의 중화면 2개 입으로 소포장 되어있다. 이에 혼자 즐기기도 좋고 가족 및 친구들과 푸짐하게 나눠 먹을 수도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1일(금) 오전 10시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때 출시 이벤트로 투홈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덕션 사용이 가능한 ‘궁중 웍’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 수량만 선착순 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될 수 있다.

js가든의 ‘갑오징어 짬뽕’ 레스토랑 간편식은 현대백화점 투홈에서 새벽 배송으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이후 js가든 오프라인 매장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js가든 브랜드기획실 정윤혜 매니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맛집 메뉴를 담은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자사의 인기 메뉴 역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맛과 양에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요리로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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