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족발,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반기 신메뉴 ‘천사세트’ 출시

[시사매거진] 바비큐 족발 프랜차이즈 마왕족발은 특유의 바비큐향과 단짠소스, 그리고 당면을 올려서 먹는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쫄깃한 족발에 당면을 추가해 두 배로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식감이 큰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마왕족발에서는 오는 5월 13일부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반기 신메뉴 출시하였다. 천사세트와 당면덮밥, 파인애플 샤베트 등 메인메뉴부터 사이드, 디저트까지 카테고리별로 신메뉴를 출시했다.

‘천사세트’는 마왕족발에서 판매량이 높은 제품을 조합한 세트메뉴이다. 대표 메뉴이면서 가장 기본인 마왕통구이와 불족발, 갈릭, 소금구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반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로 평소 한 가지 맛보다는 여러 가지 메뉴를 접하는 걸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마왕족발은 이미 지난 3개월간 직영점에서 고객 대상 판매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고객 호응도가 뛰어나서 정식 메뉴로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1인 가정이 많아지면서 고객의 취향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으며, 한 번에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개발된 것이 ‘천사세트’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한 가지 맛을 고르기 위해 고민할 필요 없이 두 가지 맛을 골라서 더욱 맛있게 족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마왕통구이와 함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당면에 야채, 보쌈을 춘장에 볶아 밥 위에 올린 당면덮밥도 출시했다. 당면의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밥을 더해서 조금 더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고소한 보쌈까지 함께 즐길 수 있기에 간단하면서도 한끼 든든하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기 좋아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최근에는 친환경 용기로 교체를 시작하였으며 위생, 식품 안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세스코와 협력한 사실도 있다. 앞으로도 맛과 서비스, 위생 등 소비자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메뉴 출시부터 서비스 관리 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왕족발의 ‘천사세트’를 비롯해서 ‘당면덮밥’과 ‘파인애플 샤베트’는 요기요, 배달의 민족, 쿠팡 등 다양한 배달플랫폼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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