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카페창업 '디저트39' 운영비 절감으로 편의성 확보

2021-05-16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유망프렌차이즈 디저트39가 임대료와 인건비를 절감하고 운영 편의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디저트39는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한 눈에 찾아 볼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이다.

이에 주부창업으로 선호되는 이유는 바로 운영 편의성에 있다. 아이들을 부양하는 주부들에게 운영 편의성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디저트39는 이 쟁점을 아이템 경쟁력을 통해 해결했다. 자체적으로 생산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주 메뉴로 내세운 것이다.

전문 장인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제품은 완성된 형태로 각 가맹점에 납품된다. 점주는 제품을 받아 단순한 세팅과 포장 작업만 거치면 된다. 낮은 노동강도로 1인 운영도 수월해 인건비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디저트39 매장은 상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입맛이 까다로운 요즘 사람들이 프리미엄 디저트를 경험하고자 ‘스스로’ 방문하기 때문이다. 비싼 가격임에도 고객들이 그 제품력을 인정하고 기꺼이 소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자연스레 테이블 객단가를 높이고, 짧은 시간 내에 매출을 올릴 수 있게 한다.

디저트39는 국내 디저트카페의 선두주자로서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트렌드를 조사하고 정기적인 테스트를 거쳐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출시한다.

최근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리유저블 컵과 초대용량음료를 출시하여 ‘에코 브랜드’로 많은 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