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수상

2021-05-14     임연지 기자

[시사매거진] 13일 대방건설은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가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및 농림축산식품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 조사와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주택문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는 비전으로 주거 분야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대방건설은 모든 기본 원칙은 고객에서 출발하는 기업을 표방하는 것을 고객가치 경영을 위한 전략으로 꼽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금년도에 론칭한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해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대방건설은 금년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자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하였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건설의 ‘D’를 결합해 만들어진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이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뜻하며,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더하여, 집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디에트르’는 지난 2월, 김포마송택지지구에서 첫 선을 보여 일반공급 1순위 경쟁률 평균 15.26대 1으로 김포 마송지구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최단기 분양을 마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에 분양한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는 파주운정신도시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어, 이 달 분양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청약통장 28만4265개 몰렸고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09 대 1을 기록했다. 새로운 브랜드 런칭에 성공한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설계하고,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공 및 마감재와 같은 객관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부분도 고민할 것이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대방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방건설은 익스테리어 또한 브랜드 이미지에 맞추어 “열린 문을 형상화한 조형을 디에트르의 디자인 언어로 적용해 아파트 외관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일관되고 명확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방건설은 올해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CI(Corporate Identity)를 리뉴얼했다. 새로운 CI는 삶을 대하는 대방건설의 태도(New Perspective)를 나타낸다. 즉, 영문 이니셜 ‘D’를 활용해 새로운 문을 열고, 고객과 소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려는 의미다.

또한 알파벳 D에 15도 각도로 사선 형태의 공간을 두었다. 이는 새로운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대방건설의 도전과 혁신의 이미지를 나타내며 문을 열고 나아가는 대방건설의 창의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메인 컬러는 인디고 컬러로 건설회사의 신뢰와 혁신의 이미지를, 블루 계열의 그라데이션은 입체적 효과를 주어 공간을 생각하는 대방건설의 이미지를, 상승적인 그라데이션 표현은 도전과 혁신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 및 사회가 점점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기업은 새로운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능동적으로 변화,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규 CI(Corporate Identity)발표를 시작으로 홈페이지 등도 트렌드에 맞추어 새롭게 개편하는 업무를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활용을 통해 CI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신규 브랜드 및 CI 공개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객과 만나는 모든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21년 대기업집단 지정결과’ 발표가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71개 기업집단을 2021년 5월 1일자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방건설이 자산총액 5조원을 넘기며 대기업 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대기업집단 지정과 관련하여 “창립 이래 현재까지 건설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왔으며, 특히 주거부분에 있어서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비전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집을 지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방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건설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그 행보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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